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KCM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KCM은 8일 자신의 SNS에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오늘 발매될 노래처럼 이 세상에 또 하나의 가장 예쁜 선물이 찾아왔다. 저 셋째 아빠 된다. 축하해달라”며 신곡 ‘그댄 내게 가장 예뻐요’ 발매 소식과 함께 셋째 소식을 공유했다.
그는 “셋째 소식 듣고 아내와 가족들이 너무 예쁘고 고맙고 사랑스러움에 영감을 받아서 만든 곡”이라며 “늘 감사하다. 정말로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신곡을 소개했다.
앞서 KCM은 지난 3월 13살, 3살 딸의 존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012년 교제 중이던 9살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2021년 9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yoonssu@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