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부천FC1995가 3위에 등극했다.

부천은 2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8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했다.

안방에서 승점 3을 챙긴 부천은 3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전남 드래곤즈(30점)에 1점 앞선다.

부천은 전반 34분 박창준, 44분 바사니의 연속골로 달아난 뒤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

같은 시간 충남 아산과 서울 이랜드는 1-1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 이랜드는 29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화성FC는 홈에서 성남FC를 1-0으로 이겨 시즌 3승째을 신고했다.

안산 그리너스와 천안은 득점 없이 비겼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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