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홍중, 성화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완료했다.
홍중은 3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중은 성화와 함께 에이티즈 로고가 들어간 사전 투표 인증 종이를 들고 있다.
홍중과 성화는 모자, 상의, 마스크까지 블랙으로 통일하며 정치색 논란을 완벽 차단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 달 사전투표 기간에 투표 인증 종이를 제작해 투표를 독려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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