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탱크톱에 미니 주름치마를 매치한 모습이다. 선명한 복근과 함께 마른 몸매가 드러나 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96㎏까지 체중이 불어난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 170㎝에 41㎏ 신체 사이즈를 유지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이 건강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자 “유지하고 있다” “잘 챙겨 먹고 있다” 등의 답글을 남겼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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