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현아♥용준형 커플이 꿀 같은 신혼 생활을 뜨거운 사진으로 보여줬다.

두 사람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탈색한 채 과감하게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 팬심을 뜨겁게 했다. 의상 또한 커플룩이어서 두 사람의 애정도를 엿보게 했다.

게시된 사진 속에서 용준형은 아내인 현아와 같은 오렌지빛 톤과 비슷한 붉은 톤으로 머리를 탈색했다. 최근까지도 용준형은 초록색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을 맞추며 신혼 부부의 뜨거움을 전했다.

특히 현아는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의 볼에 뽀뽀를 하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현아는 이 외에도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올려 신혼생활의 여러 면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한편 현아는 인기 방송인 이용진이 운영하는 ‘이용진 유튜브 - 용타로’에 출연해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아는 용준형을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스타일의 남편’이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