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신혼집을 알아봤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민, 김준호가 출연했다.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김종민은 “아직 신혼집을 못 구했다”며 신혼집 탐방에 나섰다.
홍은동의 3층 단독주택집을 방문한 김종민은 마당에 프라이빗 풀장까지 갖춘 집을 보고 감탄했다. 해당 집은 카바나까지 설치되어 있어 만족감을 더했다.
김종민은 “신혼 집은 공동명의로 하겠다. 결혼하면 같이 사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경기도 용인의 럭셔리 하우스도 방문했는데, 40억 가격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집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부터 수천만원 소파, 최고급 냉장고까지 옵션으로 제공되는 집에 김종민은 “이 집을 할 수가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비싼 가격에 결국 발길을 돌렸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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