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배우 김수미가 2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수미는 지난 5월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바쁜 일정 탓에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49년 생인 김수미는 최근 연극 ‘친정엄마’, tvN ‘회장님네 사람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활약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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