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오랜 기간 유지해온 몸매 비결로 계단 오르기 운동을 꼽았다. 걷기보다 효율이 높다는 설명과 함께, 하루 루틴을 구체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한 KBS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황신혜는 “평소 어떤 운동을 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계단 운동을 언급했다.

황신혜는 12층 계단을 4번이나 왕복한다고 밝혔다. 그는 “(계단 오르기는) 걷는 것보다 훨씬 열량 소모도 많이 되고”라고 말하며, 하체 단련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단만 보면 올라가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운동 습관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은 황신혜가 2004년에 촬영했던 피트니스 비디오를 언급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동작이 크게 다를 것 같지 않다”는 취지로 말을 꺼냈다. 출연진의 제안으로 과거 영상이 공개되자, 황신혜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상 속 황신혜의 모습에 정가은과 장윤정은 감탄을 쏟아냈다. 황신혜는 과거를 떠올리며 “엊그제 같다”고 회상했다. 당시 촬영 시점이 40대 초반이었다는 사실이 언급되자 출연진들은 다시 한 번 놀라움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인터뷰에서 “그때는 너무 아기같이 예쁘셨고, 지금은 원숙미가 있다”고 말했다. 황신혜 역시 “정말 깜짝 놀랐다”며 세월이 빠르게 흘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은, 황신혜가 오랜 시간 몸매를 관리해온 방식이 거창한 비법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하는 루틴에서 나온다는 점을 보여줬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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