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박서준이 10살 연하 배우 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확인을 거부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한 외신은 박서준과 로렌 사이 열애설을 전했다. 박서준과 로렌 사이는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현지에서 목격됐고, 과거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는 것을 두 사람의 열애 근거로 들었다.

한편 박서준은 1988년생이며, 로렌 사이는 열 살 연하인 1998년생이다. 로렌 사이는 중국계 미국인으로 주로 일본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다. 박서준은 지난해 BJ 수스와 열애설이 있었으나 당시에도 공식적인 대답은 피했었다.

한편, 박서준은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