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 현지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20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아이보리톤 드레스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일등석 항공권과 호텔의 환영 메시지도 공개했다.

한소희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홍보대사로 초청됐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새 시리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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