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양육권 갈등을 겪고 있는 최동석이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최동석은 개인채널에 “오늘은 아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유난히 맘이 허해서 기분전환 삼아 염색을 해보았다. 몇 년만이더라?”라며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밝혔다.

최근 최동석은 이혼과 관련해 오해와 구설수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현재 아이들과 교류하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 최동석은 최근 방송 복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 바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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