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2일 개인채널에 “알림이 엄청나게 울리길래 보니 한 명이 집중적으로 이러고 있다. 삼일절 연휴에 마음 정갈하게 가지고 명상이나 해라”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해당 악플러는 “뚱뚱한 여자 별로다. 완전 비호감. 게다가 화장을 많이 했다”, “원숭이 닮았다” 등 인신공격을 계속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장녀로,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딴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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