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50일을 축하했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딸의 50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옷과 꽃, ‘50 days’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풍선에 “별처럼 빛나게, 해처럼 따뜻하게, 꽃처럼 예쁘게 자라나길”이라고 적혀 있어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이민정은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렵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2015년에는 아들을, 지난해 12월에는 딸을 얻었다.

이민정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딸의 발 사진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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