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김혜수는 자신의 채널에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 비하인드컷을 게재했다.

김혜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화려한 드레스를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탄탄한 전체 보디라인은 그저 감탄만 자아낸다.

김혜수의 여신 비주얼에 블링블링한 드레스와 화려한 쥬얼리도 그저 하나의 소품에 불과하다. 그의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빛나고 있는 건 오직 김혜수뿐이다.

후배 배우 윤소이 “선배님 메이크업이 너무 예뻐요”, 이미도 “매일매일 리즈시절 갱신”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30년 동안 사회를 맡은 ‘제44회 청룡영화제’을 끝으로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나 큰 화제를 모았다.

차기작으로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