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그룹 아이브의 멤버 안유진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3일 안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Like I said, I’ll love you until the END of time (내가 말했듯이, 시간이 끝날 때까지 너를 사랑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높은 힐에 반짝이는 은색 무대의상을 입고 남다른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시원하게 쭉 뻗은 팔다리가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유진이 덕에 눈이 깨어 자연 라식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지난해 ‘2023년 SBS 가요대전’에서 2년 연속 MC로 발탁되며 음악뿐 아니라 예능, MC로도 인정받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sungb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