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제이제이가 피부 시술 후기를 남겼다.

15일 ‘TMI JeeEun’에는 ‘청담동 피부과에서 600만원 태우면? (리프팅 관리 후기+붓기과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제이는 “원래는 6개월에 한 번씩 시술을 했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뭔지 6개월에 한 번씩 시술하는 게 부담스럽더라. 왜냐면 시술도 되게 많이 해야 되는데 특히 어떤 일정 시술들은 마취 없이 하기 되게 어렵다. 근데 계속해서 마취를 하는 것도 좀 맘에 안 들고 1년에 두 번이나. 이번에는 12개월 만에 레이저 시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톡스, 제오민을 이마와 미간을 맞았다. 그리고 울쎄라 600샷, 써마지 600샷, 필러, 엑소좀, 쥬베룩 볼륨, 나머지는 관리로 코레지 2.0, LDM 물방울 리프팅을 받았다. 전체 가격은 600만 원을 지출했다”고 알렸다.

제이제이는 “제가 통증에 너무 예민하다. 예전에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한 번 필러를 맞다가 기절을 한 적이 있다. 그 이후에 더 심해졌는데 그게 주삿바늘에 대한 공포증이라더라. 입술 필러를 맞으러 갔는데 패닉이 온 거다. 몰랐는데 숨을 못 쉬어서 기절한 것 같더라. 그다음부터는 조심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무서운 시술을 미뤘다가 1년에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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