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성보람기자] 배우 신예은이 싱가포르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22일 신예은의 개인 채널에는 “HI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물 속 신예은은 근접 셀카를 포함해 여리여리한 몸매가 돋보이는 흰 셔츠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 ‘런닝맨’의 싱가포르특집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이 눈에 띈다. 신예은은 예쁜 미모에서 나오는 의외의 ‘똘끼’로 ‘런닝맨’ 팬들 사이에서는 최근 하차한 전소민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후임자로 주목받았으나 SBS 관계자는 “신예은이 전소민의 빈자리를 채워줄 만큼 개성이 강하긴 하나 당분간은 다양한 게스트들을 만나볼 계획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예은은 tvN 새 드라마 ‘정년이’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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