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채널에 “GIRLS ONLY”라는 문구와 수영복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넓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주변에는 친구들이 함께 있어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어 여유로움도 느껴진다.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그리고 허공을 향해 입술을 내미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환한 미소가 매력적이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변함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남자친구를 처음 공개한 한예슬은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라고 했다. 또한 남자친구를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비유하며 “애칭이 강아지다. 귀엽지 않나”라고 한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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