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강민경은 자신의 채널에 운동복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뿌듯하려고 오운완 사진 모아보았어효.. 헬스장 구력만 10년이지 요즘처럼 열심히 한 적이 없는 거 같어!!! 이젠 정말 재밌다 재밌어!”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강민경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환상적인 골반라인으로 인형핏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특히 짧은 상의로 살짝 드러난 선명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운동 하는 밍키언니” “저도 언니처럼 되고시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12월 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스태리 스태리(Starry Starry)’를 개최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소중한 팬들과 오랜만의 재회를 통해 느끼는 반가움,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 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 등 다양한 마음이 이번 공연에 오롯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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