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기자] 대상웰라이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7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총 2000만원의 축하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정재희 대상웰라이프 마케팅본부장과 임직원들은 럭비 대표팀의 인천 국제공항 귀국 현장을 찾아 포상금 2000만원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수 및 코치진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지난해부터 대한럭비협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3년간 6억원 규모의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관리 지원 및 체력 관리를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표팀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은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진심으로 축하하고자 포상금을 전달했다”며, “대상웰라이프는 앞으로도 럭비 국가대표팀의 꾸준한 영양 관리와 럭비 스포츠 진흥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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