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강남이 성별 전환하면 이런 모습일까.

2일 강남은 자신의 채널에 “귀엽나요?(Cut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남은 청순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맑은 눈동자 등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앱을 통해 여성으로 성별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AI 프로필이지만 감쪽같은 모습이다.

아나운서 오상진은 “액정 깰 뻔”이라고 반응했다. 배우 정태우는 “너한테 여동생 있는 줄 알았다”라고 남겼고, 가수 정용화는 “데뷔 때 형이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SNS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를 운영하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