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8세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목하 열애 중이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이장우가 조혜원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장우의 연인인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퀸메이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172Cm의 키에 무쌍꺼풀 눈이 매력적인 동양미인으로 주목받았다.

이장우는 3월 종영한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 출연했다. 본업인 연기 외에도 MBC ‘나 혼자 산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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