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 출처| 송지효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송지효가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8일 송지효는 "나의 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모양의 풍선 틈에 송지효가 서있다. 살구색 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는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완전 디즈니 공주님 재질", "우리 공주님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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