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타점 희생타에 포효하는 LG 이재원
LG 이재원이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키움 양현을 상대로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고 포효하고 있다. 2022. 10. 25.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고척=윤세호기자] LG가 올시즌 최고 투수 안우진에 맞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이형종 2번 지명타자 기용을 유지하면서 홍창기를 빼고 이재원을 넣었다.

LG는 27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PO) 3차전을 앞두고 박해민(중견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서건창(2루수)~허도환(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김윤식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홍창기 대신 이재원이 들어간 것이다. 홍창기는 지난 PO 2경기에서 7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재원은 PO 2차전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출전해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PO 2차전에서도 2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이형종은 2루타 하나 포함 5타수 2안타로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정규시즌에서 이재원은 안우진을 상대로 2타수 1안타, 이형종은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키움은 PO 2차전과 마찬가지로 이용규를 2번 타순에 배치했다. 이용규는 PO 2차전 첫 두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기선제압을 이끌었다. 올시즌 김윤식을 상대로는 한 타석도 소화하지 않았다.

키움은 김준완(지명타자)~이용규(좌익수)~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태진(1루수)~이지영(포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안우진이다. 양팀은 PO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호각세를 이루고 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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