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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 3주 연속 진입하며 흥행을 이었다.
7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본 핑크’는 ‘톱 100’ 차트에서 전주보다 29계단 떨어진 66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음원 차트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도 2곡을 올렸다.
정규 2집의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은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전주보다 32계단 하락한 75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은 85위에 올라 7주 연속 ’톱 100‘에 진입하며 흥행을 이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빌보드 차트와 더불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차트로, 블랙핑크는 한국 가수로는 그룹 방탄소년단을 이어 두 번째로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를 통해 오피셜 차트뿐만이 아니라 빌보드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로 양대 차트를 석권했다.
영국 싱글차트에 지금까지 총 10곡을 진입시켰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블랙핑크의 가장 높은 순위는 2020년 레이디 가가와 협업한 ‘사워 캔디’로 17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2018년 ‘뚜두뚜두’ 78위·두아 리파와 협업한 ‘키스 앤드 메이크 업’ 36위, 2019년 ‘킬 디스 러브’ 33위, 2020년 ‘하우 유 라이크 댓’ 20위,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 39위, ‘러브식 걸즈’ 40위 등이다.
오피셜 싱글 차트에선 한국 가수 중에서는 싸이가 2012년 글로벌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1위를 차지했다. 싱글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최고 순위는 3위다. ‘다이너마이트’ ‘버터’ ‘마이 유니버스’ 모두 이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의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을 돌며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50만명 관객 규모의 월드 투어 콘서트를 연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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