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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치킨 연금’을 받는다.
치킨연금 수여식은 21일(오전 10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불룸에서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 BBQ그룹의 수장인 윤홍근 회장과 메달리스트들이 참가한다.
쇼트트랙에서는 황대헌과 최민정을 비롯해, 이들과 함께 남녀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합작한 곽윤기·박장혁·이준서·김동욱(이상 남자), 이유빈·김아랑·서휘민(이상 여자) 등이다. 함께 훈련을 하고도 여자 계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박지윤도 포함됐다.
아울러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남자부에서 각각 은·동메달을 딴 정재원·이승훈, 남자 500m 은메달의 차민규, 남자 1500m 동메달의 김민석도 이날 행사에 참석한다.
황대헌과 최민정은 ‘1일1닭’으로 60세까지 받고, 선수들에게 장차 지급될 치킨은 총 10억원이 넘는다고 빙상연맹 관계자는 귀띔했다.
빙상연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베이징동계올림픽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선사한 많은 선수들에게 치킨 증서를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베이징동계올림픽 당시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대헌에게 ‘평생치킨’을 약속했다. 여자 1500m 금메달 최민정도 ‘평생치킨’을 희망한 바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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