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배우 클라라가 팔등신 각선미가 드러나는 화보촬영 컷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옆섶이 길게 갈라진 검정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과감한 절개가 눈에 띄는 드레스로 가느다란 체인이 달려 있고, 클라라의 왼팔에도 비슷한 체인의 팔찌가 걸려 있었다.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클라라는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인 한국계 미국인 사무엘 황 씨와 미국 LA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서울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클라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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