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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입자’ 언론 시사회가 2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송지효가 다른 출연진의 이야기를 들으며 웃고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2020. 5. 27.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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