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시리즈가 지난 2월 11일 공개된 이후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진 양상이다. 역대급 카메라 성능으로 알려진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플러스, 갤럭시S20울트라 세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갤럭시S20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 갤럭시S20플러스와 갤럭시S20울트라에는 쿼드 카메라가 장착되었으며 빛이 잘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실내나 밤에도 많은 빛을 끌어들여 선명하고 밝은 촬영이 가능한 비디오 스핀 등의 획기적인 카메라 기능이 추가되었다.
국내에서 갤럭시S20시리즈는 5G 전용 모델로만 출시된다.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진행 후 예약자 선착순으로 선 개통 후 3월 6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20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갤럭시Z플립의 경우 초도물량이 적어 일부 매장은 완판에 이르렀으며 갤럭시S20 시리즈 역시도 비슷한 상황이 우려되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자 사전예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출고가는 갤럭시S20 124만8500원, 갤럭시S20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0울트라 159만5000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기기 값 중복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카페에서는 기기 값 할인을 두 번 지원하는 사전예약 혜택에 기기 값을 추가 할인하는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사은품보다 기기 값 할인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들의 막바지 재고 판매 행사에 돌입해 갤럭시S10, S10+ 가격할인이 최고로 갱신됨에 최저가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 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 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초기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어 물량 확보가 어려울 것을 예상하는 소비자들의 사전예약 문의가 크게 늘었다.”밝히며 “신모델 문의와 함께 기존 스마트폰 모델의 특판 행사를 문의하는 고객들도 증가해 자체 기기 값을 추가 지원하여 최저가 구매에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풍성한 혜택으로 다양한 모델들의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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