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인플루언서 김수미(42)가 다이나믹듀오 개코(본명 김윤성·45)와의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미는 3일 SNS를 통해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친구 만나서 수다도 떨고, 이발도 하고”라고 웃으며 “건강검진도 하고, 사람들 북적북적한 곳에 가서 호떡도 사먹고, 집 청소도 하고, 눈알 빠지도록 퍼즐도 하고, 제법 즐거운 겨울의 하루하루를 모아 올려봅니다”라고 전한 뒤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미의 일상을 찍은 사진들이다.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미용실에서 촬영한 영상,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찍은 브이 셀카 등 소소한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파르페를 한 손에 든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찍은 사진에서는 김수미의 장난기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화려한 퍼 의상부터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상의, 시크한 가죽 재킷 등 김수미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김수미는 자신의 건강검진표도 직접 게재하며, 키 165.9cm에 체중 48kg이라는 사실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한편 개코와 김수미는 지난달 16일 이혼 사실을 SNS를 통해 대중에 발표했다. 결혼 15년 만의 이혼으로,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다.
개코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부부로서의 관계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부모로서 공동 양육 책임을 가지고 역할을 끝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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