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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리즈 유나이티드 SNS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의 소유주인 카타르 스포츠 투자그룹(QSI)이 잉글랜드 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 인수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SPN’은 19일(한국시간) QSI는 리즈 구단과 인수와 관련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지금까지는 협상은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2011년 PSG를 인수해 막대한 투자를 한 QSI는 오일머니를 통해 유럽 축구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네이마르, 킬리앙 음바페 등 몸값이 높은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한 QSI는 매시즌 유럽 정상에 도전할만한 경기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QSI는 PSG 이외에 또 다른 구단을 인수하기 위한 움직임이 진작부터 있었다. 올 여름을 앞두고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복수 구단을 인수 후보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구단이 매물로 나온 리즈 유나이티드는 최근 QSI 이외에 잠재적인 인수 대상자와도 협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즈 유나이티드 소유주와 QSI는 막역한 관계인 것으로 드러나 구단 인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시즌 마르첼로 비엘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새로운 체제에서 가능성을 보이면서 예전 명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줬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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