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몇 년 사이,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공유 서비스 ‘유튜브’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유료 영역이었던 카테고리가 일부분 무료로 대중에게 공유되는 변화가 발생했었다. 특히 영어 인터넷 강의 카테고리의 경우 기존엔 유료의 비중이 많이 차지는 영역이었지만, 컨텐츠를 무료로 공유하는 유튜브와 ‘팟캐스트’ 같은 서비스가 고도화하면서 영어교육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콘텐츠의 일부 무료화로 인해 생활 영어회화 독학을 하는 성인 영어 회화 학습자들은 다른 때보다 더욱 영어회화공부 혼자하기에 관심을 보이며, 혁신적인 스타트업에선 영어공부 효율 및 효과 증대를 위한 영어공부 어플을 개발 및 출시하고 있다.
이 중 에디앤대니에서 선보인 ‘허밍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영어학습 필수앱 부문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영어 공부 필수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허밍순 앱 서비스가 필수적인 영어회화 어플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이유는 강력한 영어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영어 표현 입력 시, 해당 문구가 들어간 10초 가량 짧은 영상들을 학습할 수 있는 특징에 있다. 또한 쉐도잉 및 배속 재생, 반복, 녹음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발음과 억양을 체크할 수 있어, 영어 능력의 정확한 개선에 탁월한 영어회화 어플로 큰 이점이 있다.
허밍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에디앤대니에서 자랑하는 검색엔진을 활용하여 최신 동영상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상을 자동적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의 입력어에 적합한 발음 혹은 의미를 지닌 표현을 사용자에 제시하는 뛰어난 검색 성능을 자랑한다. 또 같은 문장도 국가별 영어 발음이 다른 점에 주목하여,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된 영상들의 음성을 파악하여 동일 문장도 미국, 영국, 호주 국가별 발음을 들어볼 수 있다. 이점은 특히 최근 다양한 국가의 발음에 중점을 두고 있는 TOEIC(토익) 시험을 LC 파트를 공부하는데 유용하여 만능 영어사전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는 강력한 영어공부 보조 어플임을 자랑한다.
허밍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무료버전을 사용한 후 인앱결제를 통해 유료버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무료버전과 유료버전간에 차이가 있어 현재 유료버전을 7일동안 무료 체험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해외 여행을 다니며 여러 외국인의 영어 발음을 알아야 하는 중요성을 깨달은 계기 있었다. 정말 쉬운 말도 발음에 따라 알아들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 후 검색엔진을 기반하여 여러 나라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사전을 앱으로 만들었고 이것이 초기 허밍순이었다. 현재 영어공부 필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영어학습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서비스 품질 및 편의성에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며 허밍순 서비스를 소개했다.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