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오는 5월말까지 ‘KB 러빙 홈(Loving Home)’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제공 | KB국민은행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경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 러빙 홈(Loving Home)’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 전용 앱인 리브(Liiv)에서 환전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외화 ATM기 및 KB서울역 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1명), 2등은 LG코드제로 무선 청소기(2명), 3등 발뮤다 스팀 토스트기(10명), 4등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한편,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 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리브나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NH농협은행이 ‘신용카드 결제계좌 변경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신용카드 결제계좌를 변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계좌 변경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월말 기준 NH농협신용카드(채움)를 보유하고 타행 결제계좌를 사용하는 개인고객이 대상이다. 결제계좌를 농협은행으로 변경 후 10만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선착순 30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 중 총 16명을 추첨해 1등(1명)에게 100만원, 2등(5명) 10만원, 3등(10명) 5만원을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이번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달고 친구를 소환하는 고객에게는 총 100명을 추첨해 영화티켓 2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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