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
CU,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  제공 | CU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편의점 CU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5500원)을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7년부터 횡성축산협동조합과 제휴를 맺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1등급 이상의 횡성한우만을 사용해 매년 명절 시즌 간편식을 출시해왔다. ‘횡성한우 불고기 도시락’은 달콤 짭조름한 간장 양념에 푹 재운 소 불고기와 귀리, 렌틸콩, 병아리콩 등 슈퍼푸드를 넣은 잡곡밥을 담았으며, 밑반찬도 너비아니, 동그랑땡, 장조림, 계란구이 등 6가지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한우 도축량이 줄어들면서 시세가 약 10%가량 상승했지만 CU는 가격 변동 없이 지난해와 동일한 최고 품질의 횡성한우만을 사용해 10만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된다.

(동원에프앤비)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는 HMR 골뱅이캔,
동원F&B,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 제공 | 동원F&B

동원F&B는 간편하게 바로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골뱅이캔,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칼칼한국물, 얼큰한국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은 골뱅이캔에 가정간편식 요소를 접목한 제품으로, 내용물을 그릇에 그대로 담아 전자레인지에 3분만 데우면 시원한 골뱅이탕을 즐길 수 있다. 정성스럽게 우려낸 특제 육수와 깨끗한 바다에서 잡은 100% 자연산 골뱅이가 캔에 함께 들어있어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한다. ‘동원 자연산 골뱅이탕’ 2종은 멸치야채 육수의 감칠맛과 청양 고추의 칼칼함이 특징인 ‘칼칼한 국물’과 홍고추와 홍합으로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게 맛을 낸 ‘얼큰한 국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손질 과정에서 골뱅이의 식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쫄깃한 팽이버섯과 곤약면을 함께 담아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5980(300g)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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