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캘러웨이골프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에서 발표한 ‘2018 골프 브랜드 랭킹’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 골프 브랜드 랭킹’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전국의 아마추어 골퍼 200명과 골프숍 50곳을 대상으로 올 한해 골프용품 시장을 주도한 브랜드를 선정하는 랭킹이다. 올 해 캘러웨이골프는 최고의 브랜드 상인 ‘브랜드 마케팅 랭킹’을 수상했으며, 골프숍이 선정한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 ▲AS 만족도 ▲광고 효과 ▲골프숍 제품 공급 ▲매출 기여도 등 다양한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이번 2018 골프 브랜드 랭킹 1위 달성을 기념하여 ‘HAVE A GREAT ROUND 2019’ 달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 선물로 제공되는 달력은 생활용품 디자인 브랜드 ‘쿨 이너프 스튜디오(COOL ENOUGH STUDIO)’와 협업한 시계 컨셉의 인테리어 달력이다.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캘러웨이골프 공식홈페이지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한정판 달력 ‘HAVE A GREAT ROUND 2019’를 제공할 예정이다.

XGOLF, 겨울 골퍼 천국 세인트포 골프 투어 상품 출시

제주도 골프장 중에서도 해발 고도가 50~100m로 낮은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겨울에도 푸른 잔디에서 라운드가 가능하다. ‘XGOLF(대표, 조성준)’는 겨울 골퍼 천국 세인트포 골프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세인트포 4인 출발 상품은 ▲36홀 그린피 ▲세인트포 골프텔(60평형 4인실) ▲클럽하우스 조식이 최저 23만 5000원부터다. 2인 출발 상품은 ▲36홀 그린피 ▲세인트포 골프텔 (60평 형 4인실) ▲클럽하우스 조식이 최저 26만 9000원부터다. 한편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올 시즌 가장 긴 전장(7433야드)의 KPGA 코리안 투어를 개최하기도 했다.

타이틀리스트 Pro V1 전 세계 투어 사용률 1위

타이틀리스트 Pro V1과 V1x가 2018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골프볼로 조사됐다. 미국의 리서치기관 ‘데럴 서베이’가 진행한 전 세계 주요 투어 사용 용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의 골프볼은 전 세계 투어에서 73%의 사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률 2위 브랜드(10%)에 비해 7배 높은 수치다. 또한, 전 세계 투어에서 이 볼을 사용한 선수가 207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전체 대회 수 대비 우승확률 70%에 이른다. 가장 높은 사용률을 보인 투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전체 80%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의 Pro V1과 V1x를 사용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72%의 사용률을 기록했다.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도 압도적인 사용률을 보였다. 국내 리서치 업체인 CNPS 조사에 따르면, 타이틀리스트는 KPGA 코리안 투어와 KLPGA 투어에서 각각 74%와 64%로 사용률 1위를 기록했다.

와이드앵글, ‘와이 클릿 부츠’ 업그레이드 출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추위에 취약한 여성 소비자를 위한 ‘와이 클릿 부츠’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와이 클릿 부츠는 골프화의 기능성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을 접목해 일상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접지력을 높여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츠 밑창 부분에 Y자 모양으로 제작된 마이크로 세라믹 배합 고무 소재가 눈 또는 비로 인한 미끄러운 환경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발을 안전하게 지탱해준다. 탄성이 우수한 파일론 소재가 접목된 밑창이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의 라운드나 여행 시 발의 피로도를 덜어준다. 한파 대비해 보온성도 강화됐다. 부츠 안감 전체를 따뜻한 기모 소재로 채워 발끝으로 파고드는 찬 바람을 차단하는데 효과적이다. 종아리까지 오는 긴 길이에 고급스러운 퍼 소재를 덧대 발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세련된 블랙 컬러로 롱 패딩과 겨울 의류와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