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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근 프리미엄 식재료로 주목 받고 있는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해 옥수수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히말라야 소금은 풍부한 미네랄과 자극적이지 않은 짠 맛으로 일명 ‘귀족 소금’이라 불리며 고급 요리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스낵 중 히말라야 소금을 사용한 제품은 꼬북칩이 처음이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우선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오리온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0명에게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히말라야코리아와 손잡고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오는 12일부터 온라인몰에서 히말라야 화장품 구매 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체험백(20g)을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재료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꼬북칩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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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는 겨울과 어울리는 한정 신제품 ‘티라미수 모찌’와 ‘크림치즈 모찌’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겐다즈는 지난 2016년부터 매 겨울 시즌마다 모찌 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이번 하겐다즈의 세 번째 모찌 라인업은 유럽에서 온 프리미엄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속에 이전보다 더욱 말랑하고 쫀득해진 모찌 조각이 어우러졌다. 하겐다즈가 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 모찌’는 리얼 마스카포네치즈로 만든 홈메이드 스타일의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에 더욱 말랑 쫀득해진 모찌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크림치즈 모찌’는 입안 가득 느껴지는 유럽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입안에 착 감기는 말랑한 식감의 모찌 조각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겨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답게 패키지 또한 연말 연시를 기념해 파티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핑크와 옐로우의 화려한 컬러로 장식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 슈퍼마켓,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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