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반 HMR선물세트
올반 HMR 선물세트.  제공 | 신세계푸드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신세계푸드는 ‘올반’ 가정간편식 론칭 2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올반 가정간편식 냉동상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2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인기 상품인 ‘올반 냉동볶음밥’ 3종과 ‘올반 한입 쏘옥 국물떡볶이’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을 통해 론칭 2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반 브랜드의 초성인 ‘ㅇ’과 ‘ㅂ’이 모두 들어가는 이름을 가진 고객 222명을 추첨해 올반 명란군만두와 짬뽕군만두 등 가정간편식 7종을 모은 올반 HMR 선물세트(22명)와 신세계 푸딩플러스 5000포인트(200명)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게시판 내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고객 전원에게 푸딩플러스 500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및 포인트 지급은 11월 15일에 진행된다. 푸딩플러스 포인트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등 외식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리온 사진자료] 마켓오 네이처 제품 이미지
마켓오 네이처 제품.  제공 | 오리온

오리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201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을 맞아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에게 농구 국가대표 최진수 등 오리온 선수들이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1000개를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농구팬들에게 경기 관람과 함께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매 시즌 제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지난 7월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이다.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합산 누적판매량 330만 개를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농구 새 시즌을 맞아 간편대용식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신제품 오!그래놀라를 농구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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