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태환(인천광역시청)이 27일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 경기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전주=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박태환(29·인천시청)이 남자 일반부 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하며 전국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박태환이 소속된 인천시청은 16일 전북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선에서 3분 20초 7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진행된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은 오늘만 2개의 금메달을 따며 대회 4관왕을 달성했다.

인천시청은 첫 50m에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이후 단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앞선 동료들의 역영에 이어 마지막 4번째 선수로 나선 박태환은 여유롭게 가장 먼저 들어와 우승을 확정지었다.

지금까지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은 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혼계영 400m에서도 금메달을 따게 되면 통산 5번째 전국체전 5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더불어 대회 MVP가 될 확률도 더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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