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아육대' 그룹 빅스 켄과 라비가 무서운 뒷심으로 남자 볼링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이돌들의 스포츠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 볼링 종목에서는 그룹 빅스와 신동과 양세형으로 구성된 아이돌아이가 금메달을 놓고 맞붙었다. 빅스는 준결승전에서 5연속 스트라이크를 선보이는 뛰어난 실력을 보였고, 신동과 양세형 역시 서로를 보완해주는 팀워크로 결승에 올랐다.


경기 초반, 결승답게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기선제압은 아이돌아이의 몫이었다. 첫 번째 프레임에 나선 신동은 9핀을 처리했지만, 양세형이 스페어 처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빅스는 첫 번째 프레임부터 실수를 연발했지만, 이내 전열을 가다듬었다. 경기 중반 아이돌아이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틈을 공략한 빅스는 결국, 라비와 켄의 연속 스트라이크로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빅스는 끝까지 빈틈을 보이지 않으며 187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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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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