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이제는 길거리 캐스팅이 아닌 유튜브 캐스팅이 맞다. 과거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이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인물들이 데뷔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달 10일 싱글 앨범 '마이 스토리(My story)'로 데뷔한 가수 로렌 그레이는 지난 3월 머라이어 캐리와 케이티 페리 등 정상급 스타들이 소속된 음반사 '버진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16세의 로렌 그레이는 데뷔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신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로렌 그레이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스타성을 입증받았다.



로렌 그레이는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1300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이었다. 그의 주 콘텐츠는 립싱크 영상. 로렌 그레이는 지난 2016년부터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립싱크 영상을 올리면서 주목을 받았다.


립싱크는 표정과 행동이 뛰어나야만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표정 연기와 넘치는 끼를 지닌 로렌 그레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그의 끼를 눈여겨 본 여러 기획사들은 러브콜을 보내며 잠재력을 인정했다.



불과 16세 나이에 불과한 로렌 그레이가 SNS에서 인정받고 세상으로 나와 할리우드의 가장 핫 한 스타가 되고 있다.


그가 보인 행보는 단순하지가 않다. 연예계도 온라인 중심의 시대가 개막했음을 알리는 것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로렌 그레이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