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일본의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를 반드시 꺽는다[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계체가 열렸다. 메인이벤트를 장식하는 미들급의 이은수가 계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드FC 미들급 2대 챔프였던 이은수는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의 현 챔프 미즈노 타츠야와 맞붙는다.

이번 로드FC 049에는 세계적인 격투기 레전드가 한 곳에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미들급 2대 챔피언’ 이은수 (38, EMPOWER TRAINING CENTER /HIM SPORTS CENTER)가 돌아오고, ‘아재 파이터’ 최무배 (48, 최무배짐), ‘아시아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TEAM FUJITA)에 ‘DEEP 미들급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9, FREE)가 출격한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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