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서울메이트' 아르헨티나 메이트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은 서효림이 준비한 경주 '림림투어'에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한국에 여행 온 메이트들과 추억을 쌓는 정진운, 서효림,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효림은 아르헨티나 메이트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을 위해 경주 '림림투어'를 준비했다. 커플 사이에서 외로움을 느낀 그는 절친 고나은을 초대해 투어를 이어갔다.


전동 삼륜 스쿠터를 타고 본격적인 경주 여행에 나선 네 사람. 가브리엘은 경주 랜드마크 첨성대를 보며 "너무 아름답다. 정말 보고 싶었던 거다"라고 감탄했다. '림림' 서효림은 가브리엘-클로이 커플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찍사'를 자처하는 등 열정을 뽐냈다.


이후 석빙고를 본 가브리엘은 "정말 대단하다. 에어컨 같다. 심지어 춥다"며 신기해했다. 클로이 역시 "대단한 건축물이다"라며 동의했다. 고단했던 여행 후 네 사람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추천한 맛집으로 향했다. 한정식을 맛본 메이트들은 "기대 이상이다. 입에서 녹는 느낌이다. 특히 잡채가 아주 인상적이다. 다 먹을 수 있다"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핀란드 형님들과 사우나 체험에 나섰다. 김준호는 형님들에게 "핀란드에도 사우나가 있는데 어색하지 않냐"고 물으며 걱정했으나, 형님들은 "핀란드에 사우나는 필수"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한국 사우나는 핀란드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준호는 핀란드 형님들에게 한국 목욕 문화를 일러주며 등을 밀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몸을 닦고 드디어 사우나에 입장한 핀란드 형님들. 맥반석 사우나에 들어간 형님들은 "핀란드 사우나와 느낌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말하며 핀란드 사우나 문화를 설명했다.


이후 김준호는 형님들에게 세신을 설명하며 체험을 권했다. 이에 카이와 베니는 "정말 하고 싶지만 피부가 약해서 못할 것 같다"고 은근슬쩍 발을 뺐고 결국 라우리가 당첨됐다. 라우리는 세신의 참맛을 알게 됐다. 그는 "사실 처음에는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려웠다"라며 "막상 받아보니 정말 시원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정진운 독일 메이트 다비드, 요하네스와 함께 연예인 농구단을 대상으로 농구 대결을 펼쳤다. 박재민이 "농구를 못하게 생겼다"며 기선제압하자 정진운은 "우리 메이트 무시하다 큰코 다칠 것"이라고 응수했다.


실제로 현역 프로 농구 선수인 다비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고, 정진운과 독일 메이트 팀은 연예인 농구단을 상대로 계속해서 득점해 감탄을 자아냈다. 최종 스코어는 24-8. 처절하게 패배한 박재민은 "우리가 24점 아니냐. 사실 우리의 목표는 다이어트다"라고 변명해 웃음을 안겼다.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농구 경기 승리를 자축하며 맥주를 마셨다. 정진운은 "오늘 어땠냐"고 물었고 "너무 좋았다. 재밌었다. 빨리 친해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진운도 "함께 농구 게임을 펼쳐서 그런 것 같다"며 공감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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