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스퀘어’ 제공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와 비스트로 ‘안뜨레’는 여름 입맛을 사로잡는 미식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더 스퀘어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지역 특색을 살린 요리를 선보이는 ‘더 스퀘어: 이태리를 만나다’를 진행한다. 기존 뷔페 메뉴에 다양한 이태리 전통 요리가 더해진다.

토마토 치즈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를 시작으로, 노보텔 강남 부처샾에서 직접 말린 소고기와 배 치즈를 곁들인 이태식 정통 브레사올라 샐러드, 빵위에 토마토와 바질 햄을 올려 만든 ‘부루스케타’와 이태식 정통 수제 버거, 이탈리아 북구 파르마 지역의 치즈를 생선살에 올려 구운 이태리 전통요리 ‘허브 파마산 크러스트 생선구이’ 등이 차려진다.

이외에도 글루텐 프리 식사메뉴로 손꼽히는 버섯 폴렌타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트 푸딩 ‘딸기 판나코타’, ‘레몬 파운드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말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주중 런치 7만원, 디너 7만7000원 주말 런치· 디너 8만2000원이다.

안뜨레에서는 ‘브런치 프로모션’을 오는 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인의 취향대로 고른 메뉴들을 한 플레이트로 구성해 풍성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다양한 계란 요리를 비롯해 빵, 요거트, 팬케이크 등 간단한 조식 메뉴와 전채요리, 메인요리, 사이드 메뉴, 디저트, 커피와 티, 주스와 에이드까지 열 가지가 넘는 메뉴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번 색다른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안뜨레 브런치 프로모션’은 매주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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