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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켄트호텔은 겨울철 입맛을 돋우며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테이스티 부산’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핫디쉬와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파티 아워와 함께 여행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스시 도시락이 제공된다.
‘테이스티 부산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파티 아워(2인), 이랜드 외식 브랜드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의 스시 도시락(12pcs), 객실 내 미니바, 바디 필로우 메뉴 4종 서비스 혜택으로 구성됐다.
파티 아워는 광안리 일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15층 멤버스 라운지에서 오후 7~10시까지 진행된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 대체 가능한 허니 버터 포테이토칩, 페퍼로니 피자, 바비큐 폭립, 통살 치킨 등의 핫디쉬와 와인 3종과 맥주 2종이 무제한 제공된다. 여기에 따뜻한 어묵과 사케를 즐길 수 있는 겨울 한정 ‘어묵바 프로모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의 대표 메뉴를 엄선한 테이크아웃 도시락 세트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일자와 타입별로 다르게 적용되며 주중(일~목) 9만6700원, 주말(금~토) 12만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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