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측이 사칭 SNS 계정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6일 다니엘 헤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헤니의 사칭이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정보를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계정은 다니엘 헤니의 계정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있고, 메인 이미지 및 프로필 등을 배우님의 계정과 똑같이 사용하고 있다"라며 "일부 팬분들께는 사칭 계정을 팔로우 후 메시지까지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해당 계정은 트위터 측에 신고했다. 팬분들께 피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하니 반드시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언급한 뒤 공식 계정 주소를 알리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ㅣ다니엘 헤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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