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세계 최초 e스포츠 지역 연고제에 도전하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e스포츠는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오버워치 리그 참여를 결정한 e스포츠 팀 소유주들은 e스포츠 역사에도 이름을 남기게 됐다. 그들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게 된 배경과 각오 그들의 향후 팀 운영방안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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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그룹 회장 겸 CEO 로버트 크래프트 (보스턴)
우리는 오랫동안 e스포츠 시장의 가능성을 살피고 이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기다려왔다. 출시 후 지금까지 오버워치가 전세계에서 거둔 엄청난 성공, 그리고 e스포츠의 미래를 표방하며 정교하게 짜여진 리그 구조와 전략을 보며 오버워치야 말로 크래프트 그룹이 e스포츠에 첫발을 내디딜 바로 그 기회임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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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VC 공동설립자 겸 파트너 제프 윌폰(뉴욕)
새로 출범하는 오버워치 리그 원년 멤버의 일원이 돼 영광스럽다.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하는 것은 기술과 스포츠, 미디어가 융합하는 무대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중요한 도약대다. 뛰어난 프로 스포츠 팀들과 오버워치 리그의 동반자가 돼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수백만의 팬들과 함께할 것이며 계속해서 세계 무대에서 뉴욕이 빛나게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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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털즈 CEO 노아 윈스턴(LA)
우리는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계획이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리그의 출범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이 리그의 원년 멤버에 속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파트너인 AEG와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초대 e스포츠 사업자로서 챔피언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의 전통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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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e스포츠 회장 앤디 밀러(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및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을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 출범에 함께 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오버워치의 잠재성에 확신을 갖고 출시 초부터 NRG는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오버워치 팀 육성에 힘써왔고 이제는 샌프란시스코권을 대표할 연고 팀을 하루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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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CEO 윌리엄 딩(상하이)
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넷이즈에게 있어 오버워치 리그는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오버워치 플레이어 및 커뮤니티의 아낌없는 성원이야말로 오버워치 리그가 성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전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세계 최고의 팀이 이곳 상하이에서 등장하게 돌 것을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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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밤 공동설립자 케빈 추(서울)
e스포츠 팬인 나에게 서울은 늘 최고의 e스포츠 무대로 항상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다. e스포츠의 탄생지인 서울을 대표해 오버워치 리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서울의 게임 커뮤니티와 함께 한국 대표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아울러 국내 매니지먼트 팀을 개설해 한국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하며 대한민국의 활약을 보다 더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이미 성숙한 한국의 e스포츠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서울은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e스포츠의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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