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따뜻한 봄이 되면서 도시를 떠나 산과 바다로 떠나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 많은 명소들 가운데서도 변산반도는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체험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최고의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변산반도에는 많은 숙박시설들이 영업 중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궁항리조트펜션’은 한번 들른 고객들은 꼭 다시 찾고 싶어하는 곳으로 이름을 얻으며 스포츠서울의 2017 상반기 ‘소비자만족대상’에 선정됐다.



궁항리조트펜션은 넓고 쾌적한 객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로비를 제외하고 3층부터 6층까지 이어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전 객실에 개인스파가 설치된 궁항 최대의 숙박시설이다.


뿐만 아니라 200석 규모의 연회장은 물론 넓은 주차시설, 커피와 조식을 즐길 수 있는 카페,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식음료와 생필품 구입이 원활한 편의점, 가족 단위나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한 노래방 등 편리한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선박장과 예쁜 배들을 바라볼 수 있는 궁항등대와 궁항전망대를 비롯해 형형색색 벽화 작품들이 즐비한 마을로 산책,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로 유명한 전라좌수영세트장 등이 포진해 있다.


특히 세트장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약 1만 6,530㎡의 공간에 누각과 정자, 기와집, 초가집 등 총 21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윤윤태 대표는 “언제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상 처음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궁항리조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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