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고(故) 김수미의 남편이자 배우 서효림의 시아버지인 정창규 씨가 영면에 들었다.
4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1시 11분,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0세. 이는 지난 2024년 10월 25일 고혈당 쇼크로 아내 김수미를 먼저 떠나보낸 지 약 1년 7개월 만이다.
고인은 1974년 가수 정훈희의 소개로 김수미와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김수미는 생전 방송을 통해 남편이 자신의 사회 활동에 대해 간섭하거나 재산 관리에 터치하지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깊은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드라마에서 김수미와 모녀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서효림과 결혼해 단란한 배우 가족을 이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9시 4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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