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컬투쇼' 천정명이 하지원을 '포스 있는 배우'라고 칭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는 배우 하지원, 천정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정명은 "촬영 현장에선 하지원 누나가 어려웠다. 너무나도 포스가 있고 카리스마가 넘쳤다"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현장에는 누나 자리에만 과자가 세팅되어 있더라. 사람들이 하지원 씨 먹는거라고 손대면 안 된다고 하더라. 저는 과자를 못 먹어 섭섭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하지원, 천정명이 출연한 영화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을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mjhjk1004@sportsseoul.com
사진 |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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