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161203)JS픽쳐스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이다해는 들어오고, 송지효는 나가고.

금한령에도 불구하고 중국 활동이 활발한 여배우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다해가 3년만에 국내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 관계자는 “국내작으로 복귀를 결심하고 내년 1월 촬영을 위해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아직 드라마 제목을 밝힐 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드릴 수 있을 예정”이라고 복귀를 알렸다.

이다해는 지난 2014년 MBC ‘호텔킹’을 끝으로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이다해가 최근 출연한 중국드라마 ‘최고의 커플’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일주일만에 1억뷰를 돌파하고, 현재는 3억뷰를 넘어서 ‘금한령’(禁韓令·한류 금지령)이라는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이다해의 남다른 입지를 입증하고 있는 중.

그런 이다해가 국내작으로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 뭘까. JS픽쳐스 관계자는 “국내 활동이 오랫 동안 없었으니 이제 다시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야 할 시기다. 중국 활동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국내 활동이니 컴백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SS포토] 송지효, 귀여운 패션에 눈이 가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의 송지효.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반면, 지난 3일 종영한 JTBC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성공적으로 끝낸 배우 송지효는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당장 송지효의 첫 중국 영화인 ‘초급쾌조’가 지난 2일 중국 대륙 전역에서 개봉했다. 택배기사가 택배를 배달하던 중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초급쾌조’에서 송지효는 사건의 키를 쥔 여주인공 미희 역을 맡았다.

송지효의 측근도 “드라마가 잘 됐지만, 중국 팬미팅 등 해외 일정이 있어서 해외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각지에서 인기가 높은 SBS ‘런닝맨’의 홍일점 멤버로서 내년 1월 20일에는 중국 팬미팅 일정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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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S픽쳐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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